신한은행, 금융교육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문혜현 2022. 8. 1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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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10일 금융교육 운영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신한은행은 2012년 금융교육 프로그램 '신한 어린이 금융체험교실'로 금융교육을 시작해 어린이와 청소년 등 미래 세대에게 다양한 금융 생활과 관련한 지식을 제공해왔다.

이번 금융교육 10주년 기념행사에선 신한장학재단 대학생 30여명을 초대, '어려웠던 경제기사가 술술 읽힙니다'의 저자 박지수 작가와 사회초년생 금융교육 토크콘서트를 실시하고 금융경제지식에 관한 질의응답시간 등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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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은행장 토크콘서트 참여
서울 명동에 위치한 금융교육센터 '신한이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앞줄 가운데)이 참여 대학생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10일 금융교육 운영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신한은행은 2012년 금융교육 프로그램 '신한 어린이 금융체험교실'로 금융교육을 시작해 어린이와 청소년 등 미래 세대에게 다양한 금융 생활과 관련한 지식을 제공해왔다. 현재는 금융취약계층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 운영 중이다.

이번 금융교육 10주년 기념행사에선 신한장학재단 대학생 30여명을 초대, '어려웠던 경제기사가 술술 읽힙니다'의 저자 박지수 작가와 사회초년생 금융교육 토크콘서트를 실시하고 금융경제지식에 관한 질의응답시간 등을 가졌다.

특히 토크콘서트에 진옥동 은행장도 직접 참여해 대학생들에게 사회생활의 선배로서 필요한 조언을 해주며 참여 학생들과 소통했다.

신한은행은 2012년부터 총 4380회, 34만3167명에게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오는 10월부터는 코로나로 중단됐던 '신한 어린이 금융체험교실'의 오프라인 교육을 명동 익스페이스에 위치한 금융교육센터 '신한이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본업을 살린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해 따뜻한 관심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금융교육이 필요한 세대에게 맞춤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금융취약계층에게는 더 올바른 금융지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혜현기자 mo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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