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2분기 퇴직연금 원리금보장형 수익률 1위 기록

고정삼 2022. 8. 1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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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올 2분기 개인형퇴직연금(IRP)와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원리금보장형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의 IRP 원리금보장형 수익률은 2.04%로 43개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또한 DC 원리금보장형 수익률은 2.10%로 잔고 20억 이상 40개 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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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금리 매칭 서비스 주효

[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올 2분기 개인형퇴직연금(IRP)와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원리금보장형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의 IRP 원리금보장형 수익률은 2.04%로 43개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또한 DC 원리금보장형 수익률은 2.10%로 잔고 20억 이상 40개 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렸다.

한화투자증권은 올 2분기 IRP와 DC 퇴직연금 원리금보장형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이 같이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었던 배경으로 '최고금리 매칭 서비스'를 꼽았다. 이 서비스는 가입자의 원리금보장형 상품이 만기 도래 시 자동으로 한화투자증권이 보유한 최고 금리 상품으로 재매수하는 서비스다. 단 한번의 운용 지시만으로도 가능하다.

성기송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최근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 수익률 방어를 위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리한 고금리 원리금보장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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