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저축은행, 예금금리 인상.. 최대 0.25%p↑

강한빛 기자 2022. 8. 1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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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저축은행은 모바일뱅킹 오픈 4주년을 기념해 예금금리를 최대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10일 밝혔다.

DB저축은행은 2018년 7월 모바일뱅킹 론칭 후 4주년을 맞아 안정성 및 고객 편의성개선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고객 감사이벤트로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했다.

모바일뱅킹에서 판매하는 1년 만기 'M-정기예금'은 0.20%포인트 인상돼 3.80%의 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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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B저축은행
DB저축은행은 모바일뱅킹 오픈 4주년을 기념해 예금금리를 최대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10일 밝혔다.

DB저축은행은 2018년 7월 모바일뱅킹 론칭 후 4주년을 맞아 안정성 및 고객 편의성개선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고객 감사이벤트로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했다.

먼저 예금상품 1년 회전주기 3년 만기 '드림 빅' 정기예금 금리는 창구 가입 시 3.75%, 모바일뱅킹 전용 'M-드림 빅' 정기예금은 3.85%로 각각 0.25%포인트 올랐다. 모바일뱅킹에서 판매하는 1년 만기 'M-정기예금'은 0.20%포인트 인상돼 3.80%의 금리가 적용된다.

이기호 DB저축은행 디지털마케팅 팀장은 "DB저축은행의 얼굴인 모바일 앱의 안정성, 편의성, 심미성을 개선하고 있으며 시중은행과 비교해 경쟁력 있는 DB저축은행 예금상품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널리 알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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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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