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에 통합안내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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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청사의 출입 보안 강화를 위해 통합안내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세종청사 6동(국토부, 환경부, 행복청)에 운영하던 개별 안내실 3곳을 합쳐 종합안내동에 6동 통합안내실을 설치해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다.

통합안내실은 평일 오전 8시30분∼오후 6시 운영되는데 청사에 출입하려면 이곳에서 방문증을 받아야 한다.

세종청사 5동에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3개 기관의 통합안내실은 올해 말까지 신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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