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밖은 유럽' 진선규, 스위스 상공에서 "플리즈" 외친 이유는?

장다희 기자 입력 2022. 8. 1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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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진선규가 스위스 상공에서 소리를 지르며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10일 방송되는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고도 800미터 상공에서 내려다보는 알프스부터 유해진만의 숨은 명소 등 황홀한 풍경이 찾아온다.

지난 방송에서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며 스위스 전문가의 면모를 보였던 유해진이 모든 게 처음인 동생들에게 스위스 패러글라이딩의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텐트 밖은 유럽'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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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배우 진선규.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텐트 밖은 유럽' 진선규가 스위스 상공에서 소리를 지르며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10일 방송되는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고도 800미터 상공에서 내려다보는 알프스부터 유해진만의 숨은 명소 등 황홀한 풍경이 찾아온다.

유럽에서의 캠핑 둘째 날, 유해진이 동생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지난 방송에서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며 스위스 전문가의 면모를 보였던 유해진이 모든 게 처음인 동생들에게 스위스 패러글라이딩의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진선규는 이날 방송에서 그간 보여준 적 없던 반전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패러글라이딩을 타기 전 진선규는 "처음 타 본다"며 한껏 신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800미터 상공에서는 "플리즈"를 외쳐 웃음바다를 만들었다는 후문. 진선규가 마지막까지 환한 미소로 멋지게 비행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유해진의 원픽 스폿도 공개된다. 유해진이 직접 스위스의 골목골목을 달리며 찾아냈다는 그곳에는 아름다운 호수 뷰를 자랑하는 숨은 명소가 자리하고 있다고. 이곳에도 동생들을 데려온 유해진은 직접 빙하 호수를 수영하며 자유로움을 만끽할 예정이다.

'텐트 밖은 유럽'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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