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황보라 "김용건 선생님, 이제는 시아빠라 불러"(대한외국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외국인' 황보라가 예비 시아버지 김용건에 대해 언급한다.
배우와 예능인을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와 10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또 황보라는 예비 시아버지인 김용건에 대해서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이를 듣던 MC 김용만이 "아직 시아버지라고 불러본 적이 없냐"고 묻자 황보라는 "'시아빠'라고 불러본 적은 있다"고 밝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대한외국인’ 황보라가 예비 시아버지 김용건에 대해 언급한다.
8월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200회를 맞아 ‘왕중왕전’ 특집으로 7대 우승자 이봉원, 52대 우승자 조갑경, 32대 우승자 황보라, 33대 우승자 지플랫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배우와 예능인을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와 10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황보라에게 “올해 결혼을 결심한 이유가 있냐”고 묻는다. 이에 황보라는 “40살을 넘기지 않는 게 목표였다. 최대한 끝까지 버티다가 결혼하려고 했다. 이제 아이도 가져야 하니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힌다.
또 황보라는 예비 시아버지인 김용건에 대해서도 언급해 눈길을 끈다. 황보라는 “10년 동안 ‘선생님’이라고 불렀는데 이제는 호칭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한다. 이를 듣던 MC 김용만이 “아직 시아버지라고 불러본 적이 없냐”고 묻자 황보라는 “‘시아빠’라고 불러본 적은 있다”고 밝힌다.(사진=MBC에브리원)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에 물 새고 체육관 물난리…기록적 폭우에 스타들도 발동동[이슈와치]
- 박세리 “탁재훈 피곤할 것 같고 징징 댈 것 같아” 이상형 탈락 (돌싱포맨)[결정적장면]
- 이아현, 입양한 두 딸과 美 스탠포드 방문 “동기부여 주고 싶어서”
- 골반 성형수술 강요, 수술비 3백 선물한 남친 ‘충격’ (연애의 참견3)
- 한혜진 “밤만 되면 연락두절 남친? 상상만 해도 올라와” (연참3)[결정적장면]
- 탁재훈 “지금 골프 치면 박세리가 질 수도 있어” 망언 (돌싱포맨)
- 남친 엉덩이 만진 고객, 알고보니 과거 스폰서 ‘반전’ (연참3)[어제TV]
- 최화정 “80년만 기록적 폭우, 방송국 2시간 걸려 왔다”(최파타)
- 오상진 “후배들에 ♥김소영 같은 여자와 결혼하지 말라고 해” (동상이몽2)
- ‘임창정♥’ 서하얀 “평수 절반 낮춰 6번째 이사, 5번 혼자 이사” (동상이몽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