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충청에 최고 300mm 비..남부 폭염 계속

임재성 2022. 8. 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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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충청과 전북, 경북을 중심으로 시간당 50~8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충청이 최고 300mm, 경북 북부내륙과 전북 북부가 100~200mm,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전북 남부, 울릉도와 독도가 50~150mm, 서울 등 수도궈과 강원 등지에는 최대 80mm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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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충청과 전북, 경북을 중심으로 시간당 50~8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충청이 최고 300mm, 경북 북부내륙과 전북 북부가 100~200mm,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전북 남부, 울릉도와 독도가 50~150mm, 서울 등 수도궈과 강원 등지에는 최대 80mm 등입니다.

반면 제주와 부산 등 남부지방에는 내일도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22도 등 전국이 20도에서 27도로, 낮 최고 기온은 전국이 25도에서 3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북쪽 바깥 먼바다와 동해 중부 바깥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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