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정은우 오락가락 로맨스에 "절대 이해 안돼"(나심)

박아름 2022. 8. 10. 1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딘딘, 조현영, 곽윤기, 풍자가 정은우 사각관계에 대해 온도 차 반응을 보인다.

이날 스튜디오에 모인 딘딘, 조현영, 곽윤기, 풍자는 "지난 4회의 주인공이 정은우였다"면서 박현우, 홍보람, 박준혁 사이를 오가는 정은우의 마음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털어놓는다.

우선 풍자는 "지금 생각해도 절대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정은우의 오락가락 로맨스를 꼬집고, 조현영은 "반전의 반전이었다"며 흥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딘딘, 조현영, 곽윤기, 풍자가 정은우 사각관계에 대해 온도 차 반응을 보인다.

8월 12일 방송되는 채널S·K-STAR 예능 ‘나대지마 심장아’(이하 나심) 5회에서는 정은우를 둘러싼 초유의 사각관계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는 4MC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 모인 딘딘, 조현영, 곽윤기, 풍자는 “지난 4회의 주인공이 정은우였다”면서 박현우, 홍보람, 박준혁 사이를 오가는 정은우의 마음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털어놓는다. 우선 풍자는 “지금 생각해도 절대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정은우의 오락가락 로맨스를 꼬집고, 조현영은 “반전의 반전이었다”며 흥분한다.

반면 곽윤기는 "(방송에) 너무 몰입하다 보니 심장이 아팠다. 오늘부터는 정은우의 마음을 이해해보려는 마음가짐으로 나왔다"며 달라진 자세를 보인다. 이어 조현영은 “아직 정은우, 홍보람의 데이트 외에 다른 커플들의 데이트 영상은 보지 못했다”며 4일차를 맞은 ‘프렌즈 빌리지’ 투숙객들의 새로운 데이트 현장을 들여다 본다.

정은우의 마음을 뒤흔든 박준혁은 이날 허윤에게 데이트 신청을 해 허윤을 설레게 한다. 앞서 0표 굴욕으로 혼자서 ‘프렌즈 빌리지’를 지키며 비번을 섰던 허윤은 데이트 전 머리를 묶었다가 풀어보고 화장도 꼼꼼히 하는 등 꽃단장 한다. 그러던 중 박현우가 찾아와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정은우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가 거절당한 박현우는 자신과 비슷한 처지로 전날 숙소를 지켰던 허윤에게 “너 어제 쉬는 날이었고, 오늘은 내가 쉬는 날이네”라며 헛웃음을 짓는다.

“오늘은 내가 쉰다는 게 너무 웃기다”며 한탄하는 박현우의 모습에 허윤은 “처음엔 좀 자다가..”라며 비번 꿀팁을 전수해 짠내 웃음을 안긴다. 과연 허윤이 정은우의 마음을 뒤흔든 박준혁을 이번 데이트를 통해 사로잡을 수 있을지, 박현우는 정은우의 거절에도 계속 돌직구 대시를 이어나갈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미디어에스, 초록뱀미디어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