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수영장서 강습받던 10대 심정지..병원 이송
이진경 2022. 8. 10. 13:17
[ 이진경 기자 ]
실내 수영장에서 강습을 받던 10대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9일 오후 7시 30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수영장에서 10대 강습생인 A군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 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A군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A군이 잠수 연습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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