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만봉 팔린 포켓몬 열풍에 SPC삼립, 역대 최대 분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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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이 포켓몬빵 열풍과 휴게소 사업의 매출 증가로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8,000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SPC삼립의 핵심 사업인 베이커리와 푸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17% 증가하며 2,040억 원, 2,007억 원을 기록했다.
유통 부문 매출도 4,772억 원으로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으며, 수출 사업도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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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매출 27% 증가, 가평휴게소 매출 30% 증가

SPC삼립이 포켓몬빵 열풍과 휴게소 사업의 매출 증가로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8,000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SPC삼립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은 8,149억 원, 영업이익은 235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4%, 61.5% 상승했다.
SPC삼립의 핵심 사업인 베이커리와 푸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17% 증가하며 2,040억 원, 2,007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2월 재출시한 포켓몬빵이 현재까지 7,000만 봉이 판매되며 베이커리 실적을 이끌었다. 푸드 부문에서는 대표 브랜드인 시티델리, 피그인더가든, 하이면 등 다양한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선보이며 매출을 끌어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휴게소 사업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SPC삼립이 보유한 9개의 휴게소 중 가장 규모가 큰 가평휴게소의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대비 30%가량 늘었다.
유통 부문 매출도 4,772억 원으로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으며, 수출 사업도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SPC삼립 관계자는 "견조한 베이커리와 푸드 실적을 바탕으로 유통 사업 부문 매출과 수익성이 동반 성장하며 호실적을 보였다"며 "올 하반기에도 휴게소 및 식자재 유통 사업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소영 기자 sosyo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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