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청 최대 300mm 이상 집중호우..서울 내일 다시 비
[정오뉴스] 서울은 맑은 하늘이 드러났는데요.
폭우 구름이 남하하면서 지금은 충청도와 전북, 경북 지방을 중심으로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익산과 제천 등지에서는 시간당 30mm 안팎의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충청과 전북 북부를 중심으로는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고 그 밖의 전북 북부와 경북 북부 지방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그제부터 지금까지 중부 지방에서는 그야말로 물폭탄이 떨어졌습니다.
경기도 광주에 546, 양평에 526, 서울 동작구에서 525mm 안팎이 내렸습니다.
앞으로는 충청 남부와 전북 북부 지방에 최고 300mm 이상 집중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충청 북부와 경북 북부에도 100에서 200, 경기 남부와 영서 남부에도 50에서 150mm 가량 내리겠고요.
서울과 경기 북부 지방은 내일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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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200/article/6396904_357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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