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4경기 연속 무안타..팀도 밀워키에 패배

김재호 2022. 8. 10.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부진의 사슬을 끊어내지 못했다.

최지만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경기 5번 1루수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1삼진 기록했다.

오프너에 이어 등판한 라이언 야브로는 3 1/3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밀워키 선발 프레디 페랄타는 5이닝 2피안타 1피홈런 4탈삼진 2실점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부진의 사슬을 끊어내지 못했다.

최지만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경기 5번 1루수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1삼진 기록했다.

두 차례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7회 좌완 홀비 밀너 상대로 우타자 이삭 파레디스와 대타 교체됐다. 네 경기 연속 무안타. 시즌 타율은 0.249로 떨어졌다.

최지만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탬파베이도 3-5로 졌다. 2-2로 맞선 5회 1사 1, 3루에서 구원 등판한 라이언 톰슨이 앤드류 맥커친에게 중전 안타 허용하며 실점했고 이어 콜튼 웡에게 2루타 맞으며 피해를 키웠다.

탬파베이는 2회 데이빗 페랄타의 홈런성 타구가 상대 중견수 타이론 테일러의 호수비에 잡히는 등 운도 따르지 않았다. 3회 얀디 디아주의 투런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균형을 유지하지 못했다.

오프너에 이어 등판한 라이언 야브로는 3 1/3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밀워키 선발 프레디 페랄타는 5이닝 2피안타 1피홈런 4탈삼진 2실점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맷 부시가 세이브를 기록했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