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파란하늘' [쿠키포토]

임형택 2022. 8. 10.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강이 흙탕물로 가득한 가운데 연일 기록적인 폭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맑은 하늘이 펼쳐지고 있다.

이날 서울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는 오전 2시∼2시30분 모두 해제됐다.

현재 충청권과 전북 북부, 경북 북부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충남권남부와 전북북부에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그 밖의 특보 지역에는 10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강이 흙탕물로 가득한 가운데 연일 기록적인 폭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맑은 하늘이 펼쳐지고 있다.

연일 기록적인 폭우가 소강 상태를 보인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강이 흙탕물로 가득하다.
이날 서울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는 오전 2시∼2시30분 모두 해제됐다. 현재 충청권과 전북 북부, 경북 북부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충남권남부와 전북북부에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그 밖의 특보 지역에는 10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쪽의 찬 공기와 남쪽의 더운 공기 간 세력 싸움 끝에 현재는 비구름대가 충청권으로 내려간 상태"라며 "충청권으로 내려간 비구름대가 내일(11일)과 모레(12일) 서울 등 수도권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