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한종대 신임 사무처장 임명
장병호 2022. 8. 10.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신임 사무처장으로 한종대(59) 전 국립국어원 기획운영과장을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정길화 진흥원장은 "신임 사무처장은 그동안 공직 생활과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제문화교류 및 한류 활성화와 진흥원 위상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기 3년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신임 사무처장으로 한종대(59) 전 국립국어원 기획운영과장을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한 신임 사무처장은 1996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국제체육국, 기획조정실, 문화정책국, 체육국, 콘텐츠정책국, 예술국 등 문화·체육·콘텐츠 분야의 현장을 두루 경험한 문화예술·체육·콘텐츠 행정 전문가다.
이번 임명은 지난 7월 진흥원의 채용 절차를 거쳐 이뤄졌다. 신임 사무처장의 임기는 3년이다.
정길화 진흥원장은 “신임 사무처장은 그동안 공직 생활과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제문화교류 및 한류 활성화와 진흥원 위상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월10일’ 우장춘 박사 별세…매국노가 낳은 애국자[그해 오늘]
- 강남 한복판서 4명 실종..."불과 몇 초 사이 맨홀에 빠져"
- 강남역 ‘슈퍼맨’ 이어 의정부 ‘아저씨’… 배수로 뚫고 사라진 영웅
- 이은해, 119 신고하는 목소리 공개…"안 보여요, 물에서"
- 탁현민 "김건희 여사쪽에서 명예훼손으로 고발해 경찰 조사받으러..."
- [영상] "한 게 없어요" 시민들 항의, 오세훈 말없이 '끄덕'
- "물 차오른다" 방송에…새벽1시, 주민 40명 모였다
- '잔인했던 폭우'…남매가 하수구 빠지고, 고양이 구하다 숨지기도
- 폭우 난리 속 "저녁 꿀맛♡"…마포구청장 결국 고개 숙였다
- [영상] "사람살려"…물 속에 고립된 女운전자 구한 '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