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김주형·이경훈·김시우, 페덱스컵 PO 1차전 출격

이상필 기자 입력 2022. 8. 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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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과 김주형, 이경훈,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총상금 1500만 달러, 우승상금 270만 달러)에 출전한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는 3차전에 걸쳐 진행되며, 1차전인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에는 페덱스컵 랭킹 125위까지, 2차전 BMW 챔피언십에는 70위까지, 3차전 투어 챔피언십에는 30위까지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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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임성재과 김주형, 이경훈,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총상금 1500만 달러, 우승상금 270만 달러)에 출전한다.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이 11일(현지시각)부터 14일까지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7243야드)에서 펼쳐진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는 3차전에 걸쳐 진행되며, 1차전인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에는 페덱스컵 랭킹 125위까지, 2차전 BMW 챔피언십에는 70위까지, 3차전 투어 챔피언십에는 30위까지 출전할 수 있다.

한국 선수 가운데는 임성재(10위), 김주형(34위), 이경훈(40위), 김시우(48위)가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출전 기회를 잡았다.

김주형 / 사진=Gettyimages 제공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김주형이다. 김주형은 지난달 스코티시 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PGA 투어 특별 임시회원 자격을 획득했다. 이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공동 7위에 오르더니, 지난주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주형은 이 기세를 플레이오프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지금 랭킹대로라면 이번 대회와 2차전 BMW 챔피언십에는 출전이 가능하지만, 3차전 투어 챔피언십에는 출전할 수 없다. 1, 2차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페덱스컵 랭킹 30위 안에 진입하는 것이 우선이다.

최근 상승세를 탄 임성재도 눈여겨볼만 하다.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페덱스컵 랭킹이 높은 임성재는 최근 3M오픈과 윈덤 챔피언십에서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막바지로 갈수록 감이 올라오고 있어, 플레이오프에서의 활약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경훈과 김시우 역시 투어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1, 2차전에서 최대한 페덱스컵 랭킹을 끌어 올려야 하는 상황이다.

한편 PGA 투어는 대회 전 발표한 파워랭킹에서 캐머런 스미스(호주)를 1위로 선정했다. 패트릭 캔틀레이와 토니 피나우(이상 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잰더 쇼플리(미국)가 그 뒤를 이었다.

임성재는 10위, 김주형은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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