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 출전 선수, SKT 바로 요금제 지원 받아

주미희 2022. 8. 1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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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sia Golf Leaders Forum, 이하 AGLF, 회장 김정태)과 SK텔레콤이 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 대회 관련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AGLF 측은 8일 "이번 업무 제휴 협약을 통해 '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및 대회 관련 인원 중 SKT 고객을 대상으로 30일간 7GB 데이터와 baro 통화 및 문자를 기본 제공하는 'baro 요금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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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GLF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sia Golf Leaders Forum, 이하 AGLF, 회장 김정태)과 SK텔레콤이 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 대회 관련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AGLF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폰독인다 골프클럽에서 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을 개최한다.

AGLF 측은 8일 “이번 업무 제휴 협약을 통해 ‘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및 대회 관련 인원 중 SKT 고객을 대상으로 30일간 7GB 데이터와 baro 통화 및 문자를 기본 제공하는 ‘baro 요금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baro 요금제는 3/4/7GB의 기본 데이터를 소진하더라도 일정 속도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이다. 또 T전화 앱을 이용할 경우 음성 통화부터 문자(SMS/MMS)까지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AGLF 박폴 사무총장은 “이번 업무 제휴를 시작으로 SK텔레콤의 다양한 신기술과 연계하여 중계 방송의 질을 높임은 물론 K골프 콘텐츠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GLF 측은 “대회 중계에 SK텔레콤의 AI기술과 미디어 기술로 개발한 플러스바 서비스 및 AI 하이라이트 서비스 제휴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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