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다이아프로젝트 – 함께라면, 뭐-든'참여 모집

2022. 8. 1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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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지원사업은 기존의 대상별(장애, 이주민, 아동청소년, 성 소수자 등) 프로그램의 틀에서 벗어나 '차이, 배려, 격차, 접근법' 등 키워드 중심의 문화다양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문화다양성 교류 프로젝트, 문화다양성 일상 프로젝트, 문화다양성 실험 프로젝트의 세 가지 기획 유형에 따라 거리극, 공연, 인터뷰, 토론모임, 전시, 작품 등 지원 단체(개인)만의 장르로 문화다양성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제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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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문화재단(대표 강헌)은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다양성 문화예술 프로젝트 ‘2022년 문화다양성 공모지원사업 ‘다이아프로젝트–함께라면, 뭐-든’을 진행한다. 다이아프로젝트는 2020년부터 경기문화재단에서 문화다양성 가치확산 및 촉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문화다양성의 지속 가능한 기반 조성’을 위한 문화다양성 문화예술사업이다.

이번 공모지원사업은 기존의 대상별(장애, 이주민, 아동청소년, 성 소수자 등) 프로그램의 틀에서 벗어나 ‘차이, 배려, 격차, 접근법’ 등 키워드 중심의 문화다양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문화다양성 교류 프로젝트, 문화다양성 일상 프로젝트, 문화다양성 실험 프로젝트의 세 가지 기획 유형에 따라 거리극, 공연, 인터뷰, 토론모임, 전시, 작품 등 지원 단체(개인)만의 장르로 문화다양성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제시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총 4900만 원이다. 공모를 통해 7개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각 700만 원(정액지원)씩 지원하게 된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경기도의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확산 확산시키고 다양한 문화다양성과 문화예술이 새로운 형태로 만날 수 있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향상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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