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밴쿠버 공연으로 '비 더 선' 북미 투어 시작..12개 도시 찾는다

김원겸 기자 2022. 8. 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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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월드투어 '비 더 선'(BE THE SUN)을 이어 간다.

세븐틴은 10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에서 월드투어 '세븐틴 월드투어 '비 더 선''(이하 '비 더 선') 북미 투어의 막을 연다.

한편, 세븐틴은 월드투어 '세븐틴 월드투어 '비 더 선''을 통해 총 20개 도시, 27회 공연을 펼칠 예정으로, 이달 북미 투어에 이어서는 연말까지 아시아 아레나 투어, 일본 돔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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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월드투어 '비 더 선' 북미투어 일정이 공개됐다. 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세븐틴이 월드투어 ‘비 더 선'(BE THE SUN)을 이어 간다.

세븐틴은 10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에서 월드투어 ‘세븐틴 월드투어 '비 더 선''(이하 '비 더 선') 북미 투어의 막을 연다. ‘비 더 선’ 북미 투어는 미국과 캐나다의 12개 도시에서 열린다.

세븐틴은 밴쿠버를 시작으로 12일 시애틀, 14일 오클랜드, 17일 로스앤젤레스, 20일 휴스턴, 23일 포트워스, 25일 시카고, 28일 워싱턴 D.C., 30일 애틀랜타, 9월 1일 벨몬트 파크, 3일 토론토, 6일 뉴어크에서 캐럿(팬덤명)과 ‘팀 세븐틴'(TEAM SVT)으로 하나 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특히, 20일 휴스턴 공연은 라이브 뷰잉을 통해 우리나라와 일본, 멕시코, 브라질 등 16개 국가/지역의 영화관에서도 중계된다. 관객들은 ‘세븐틴 월드투어 '비 더 선' - 휴스턴 : 라이브 뷰잉’을 통해 세븐틴 월드투어 현장의 열기를 영화관의 대형 스크린으로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세븐틴은 지난 6월 월드투어 ‘비 더 선’ 서울 공연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명곡들을 완벽히 소화하며 ‘K팝 퍼포먼스 대표 주자’의 면모를 제대로 입증한 바 있어 앞으로 이어질 ‘비 더 선’ 공연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세븐틴은 월드투어 ‘세븐틴 월드투어 '비 더 선''을 통해 총 20개 도시, 27회 공연을 펼칠 예정으로, 이달 북미 투어에 이어서는 연말까지 아시아 아레나 투어, 일본 돔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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