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전입 북한이탈주민에 정착지원금 50만원

우영식 2022. 8. 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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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전입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정착지원금 50만원을 지역화폐로 선착순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을 원하는 북한이탈주민은 12월 15일까지 신분증, 신청서 등 필요한 서류를 갖춰 시청 전략사업추진단 원코리아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을 받은 가구의 세대원으로 전입, 분가, 세대 분리 등을 한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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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전입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정착지원금 50만원을 지역화폐로 선착순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 양주시청 [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상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양주시에 주민등록 후 1개월 이상 거주한 북한이탈주민이다.

지원을 원하는 북한이탈주민은 12월 15일까지 신분증, 신청서 등 필요한 서류를 갖춰 시청 전략사업추진단 원코리아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을 받은 가구의 세대원으로 전입, 분가, 세대 분리 등을 한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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