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침수피해 차·모터사이클 긴급 지원 캠페인
박소현 2022. 8. 10. 10:48
혼다코리아가 침수 피해를 입은 혼다 자동차·모터사이클 고객에 대한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혼다코리아의 이번 긴급 지원 캠페인 대상은 올해 8월 1일 이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차량이다. 혼다코리아를 통해 정식 수입 판매된 자동차·모터사이클 신차 또는 중고차 보유 고객(개인·법인)은 보험 수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침수된 혼다 자동차를 보유한 경우 보험 수리 시 발생하는 자기부담금(면책금) 50만원을 지원받는다. 모터사이클 침수 피해를 입었다면 총 수리비의 10% 할인받게 된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집중호우 피해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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