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토론토, 외야수 브래들리 주니어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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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32)를 영입했다.
MLB닷컴은 10일 오전(한국시간) "토론토와 브래들리 주니어가 1년짜리 계약서에 사인했다"고 전했다.
브래들리 주니어는 2018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던 외야수.
토론토는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가 팔꿈치를 다쳐 전력에서 이탈했고,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브래들리 주니어와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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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32)를 영입했다.
MLB닷컴은 10일 오전(한국시간) "토론토와 브래들리 주니어가 1년짜리 계약서에 사인했다"고 전했다. 브래들리 주니어는 2018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던 외야수. 2016년 올스타에 뽑혔고, 2018년에는 보스턴 레드삭스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면서 외야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브래들리 주니어는 그러나 올 시즌 타율 0.210에 3홈런, 29타점으로 부진했고 보스턴은 지난 5일 그를 방출했다.
토론토는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가 팔꿈치를 다쳐 전력에서 이탈했고,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브래들리 주니어와 계약했다.
브래들리 주니어는 "토론토는 훌륭한 구단"이라면서 "팀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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