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6997명 신규 확진..지난주 대비 46.9%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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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천997명 늘었다.
10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6천997명(해외유입 18명) 증가한 86만8천60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4천761명) 대비 46.9% 증가한 것이다.
재택치료자 수는 6천965명 증가한 2만7천45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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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천997명 늘었다.
10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6천997명(해외유입 18명) 증가한 86만8천60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4천761명) 대비 46.9% 증가한 것이다.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누계는 1천302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 수는 6천965명 증가한 2만7천452명으로 집계됐다.
병상 가동률은 확보 병상 229개 중 114개를 사용 중이어서 49.8%로 파악됐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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