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가람 이병기 시·최명희 소설 문학상 공모

김동철 2022. 8. 10. 1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대학교는 '가람 이병기 청년 시문학상'과 '최명희 청년 소설문학상'을 각각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북대 신문방송사와 혼불기념사업회, 최명희문학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의 공모 분야는 대학부와 고등부의 시와 단편소설이다.

당선작은 전북대신문 개교기념 특집호(10월 12일 예정)에 발표된다.

전북대는 한국 문학사에 기념비적인 공로를 세운 가람 이병기 선생과 최명희 작가를 추모하고 정신을 계승하고자 2001년부터 문학상을 수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학상 포스터 [전북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대학교는 '가람 이병기 청년 시문학상'과 '최명희 청년 소설문학상'을 각각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북대 신문방송사와 혼불기념사업회, 최명희문학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의 공모 분야는 대학부와 고등부의 시와 단편소설이다.

시는 시조를 포함해 세 편 이상, 소설은 한 편 이상 제출해야 한다.

희망자는 이달 말까지 전북대 신문방송사 편집국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당선작은 전북대신문 개교기념 특집호(10월 12일 예정)에 발표된다.

총상금은 800만 원이다.

전북대는 한국 문학사에 기념비적인 공로를 세운 가람 이병기 선생과 최명희 작가를 추모하고 정신을 계승하고자 2001년부터 문학상을 수여하고 있다.

권상혁·김보현·김학찬·손홍규·이갑수·전아리·허태연 소설가와 박성준·백상웅·이혜미·조율 시인 등이 이 문학상 출신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대 신문방송사(☎ 063-270-3536)로 문의하면 된다.

sollens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