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5만 1,792명..넉 달 새 최다

한성희 기자 2022. 8. 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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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만 1천792명으로 지난 4월 13일 이후 119일 만에 1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해외유입 사례가 615명으로 코로나 유행 이후 역대 최다였습니다.

방역당국은 "8월 중 하루 20만 명 정도의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본다"면서 재유행 정점 예측치를 높여 잡았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8명 늘어난 402명이었고 사망자는 50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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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만 1천792명으로 지난 4월 13일 이후 119일 만에 1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의 1.2배, 2주 전과 비교하면 1.5배 수준입니다.

특히 해외유입 사례가 615명으로 코로나 유행 이후 역대 최다였습니다.

방역당국은 "8월 중 하루 20만 명 정도의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본다"면서 재유행 정점 예측치를 높여 잡았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8명 늘어난 402명이었고 사망자는 50명이었습니다.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37.8% 준·중증 병상은 58.1%입니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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