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 SK텔레콤과 '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 업무 제휴 협약

이상필 기자 2022. 8. 10.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sia Golf Leaders Forum, 이하 AGLF, 회장 김정태)과 SK텔레콤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폰독인다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 대회 관련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 협약을 통해 '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및 대회 관련 인원 중 SKT 고객을 대상으로 30일간 7GB 데이터와 baro 통화 및 문자를 기본 제공하는 'baro 요금제'를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 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sia Golf Leaders Forum, 이하 AGLF, 회장 김정태)과 SK텔레콤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폰독인다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 대회 관련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 협약을 통해 '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및 대회 관련 인원 중 SKT 고객을 대상으로 30일간 7GB 데이터와 baro 통화 및 문자를 기본 제공하는 'baro 요금제'를 지원한다.

AGLF 박폴 사무총장은 "골프를 구심점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차원에서 본 대회 개최를 추진해왔는데, 국내 최대 통신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향후 협업 할 분야가 넓어져서 기쁘다. 이번 업무 제휴를 시작으로 SK텔레콤의 다양한 신기술과 연계하여 중계 방송의 질을 높임은 물론 K골프 콘텐츠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 대회 중계 방송 중에는 SK텔레콤의 AI기술과 미디어 기술로 개발한 플러스바 서비스 및 AI 하이라이트 서비스 제휴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