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8887명 확진, 전날보다 550명 감소..재확산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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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9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8천887명이 확진됐다고 10일 밝혔다.
해외 입국이 52명이고,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10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6.3%, 4차 백신 접종률은 12.8%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24만857명(입원 92명, 재택치료 4만6천620, 퇴원 119만2천854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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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9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8천887명이 확진됐다고 10일 밝혔다.
해외 입국이 52명이고,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전날 9천437명보다 550명 감소했지만, 여전히 재확산세가 강한 양상이다.
시·군별로 창원 3천36명, 김해 1천222명, 진주 1천108명, 양산 1천64명, 거제 507명, 사천 403명, 밀양 288명, 통영 271명, 창녕 142명, 함안 132명, 거창 123명, 합천 121명, 고성 99명, 산청 88명, 하동 83명, 남해 74명, 함양 68명, 의령 58명이다.
치료 중인 80∼90대 환자 4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291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3%다.
10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6.3%, 4차 백신 접종률은 12.8%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24만857명(입원 92명, 재택치료 4만6천620, 퇴원 119만2천854명)으로 늘어났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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