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8887명 확진, 전날보다 550명 감소..재확산세 지속

황봉규 2022. 8. 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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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9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8천887명이 확진됐다고 10일 밝혔다.

해외 입국이 52명이고,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10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6.3%, 4차 백신 접종률은 12.8%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24만857명(입원 92명, 재택치료 4만6천620, 퇴원 119만2천854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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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0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만1792명 늘었다고 밝혔다. 2022.8.10 hihong@yna.co.kr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9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8천887명이 확진됐다고 10일 밝혔다.

해외 입국이 52명이고,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전날 9천437명보다 550명 감소했지만, 여전히 재확산세가 강한 양상이다.

시·군별로 창원 3천36명, 김해 1천222명, 진주 1천108명, 양산 1천64명, 거제 507명, 사천 403명, 밀양 288명, 통영 271명, 창녕 142명, 함안 132명, 거창 123명, 합천 121명, 고성 99명, 산청 88명, 하동 83명, 남해 74명, 함양 68명, 의령 58명이다.

치료 중인 80∼90대 환자 4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291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3%다.

10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6.3%, 4차 백신 접종률은 12.8%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24만857명(입원 92명, 재택치료 4만6천620, 퇴원 119만2천854명)으로 늘어났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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