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10' 조광일-쿤타, '화산귀환' OST로 뭉쳤다..10일 '마지막 칼춤' 발표

장진리 기자 2022. 8. 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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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일, 쿤타가 '화산귀환' OST로 뭉친다.

조광일 쿤타는 오는 10일 오후 6시 네이버웹툰 '화산귀환' 첫 OST '마지막 칼춤'을 공개한다.

'마지막 칼춤'은 웹소설에 이어 웹툰으로도 인기를 얻는 '화산귀환'의 첫 OST다.

강렬한 사운드 트랙 위에 쏟아낸 조광일, 쿤타의 테크닉이 인상적으로, 거침없이 몰아치는 음악의 기운이 마치 '화산귀환' 속 등장인물들이 살아 숨 쉬는 듯 생동감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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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칼춤' 커버. 제공| STUDIO LICO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조광일, 쿤타가 '화산귀환' OST로 뭉친다.

조광일 쿤타는 오는 10일 오후 6시 네이버웹툰 '화산귀환' 첫 OST '마지막 칼춤'을 공개한다.

'마지막 칼춤'은 웹소설에 이어 웹툰으로도 인기를 얻는 '화산귀환'의 첫 OST다. '쇼미더머니10' 두 주역이 전달하는 웅장한 기운이 웹툰의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간다.

강렬한 사운드 트랙 위에 쏟아낸 조광일, 쿤타의 테크닉이 인상적으로, 거침없이 몰아치는 음악의 기운이 마치 '화산귀환' 속 등장인물들이 살아 숨 쉬는 듯 생동감을 전달한다.

가사는 '화산귀환' 스토리 중 전생의 인물인 매화검존의 테마를 담았다. 두 사람의 목소리로 홀로 남은 세상에 전설이 되기 위해 역경을 딛고 싸우는 장면을 표현했다. 특히 앞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부수고 나아가겠다는 패기와 에너지가 그대로 전달된다.

'화산귀환'은 무림의 최고수엿던 청명이 어린아이로 환생해 망해버린 자신의 문파인 화산파를 부활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의 웹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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