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강태오 누나 만난다..어색하게 '엄지척'

사진=에이스토리, KT스튜디오지니, 낭만크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이 강태오의 누나를 만난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연출 유인식, 극본 문지원) 측은 10일 제주도 출장에 나선 우영우(박은빈), 이준호(강태오), 정명석(강기영), 최수연(하윤경), 권민우(주종혁)의 모습을 공개했다. 

정명석의 화려한 공항 패션과 한껏 꾸미고 나타난 동그라미(주현영), 사장 김민식(임성재)의 등장도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준호의 가족과 처음 인사를 나누게 된 우영우의 모습이 담겼다.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이준호를 뒤따라가는 우영우와 누나 부부의 대면 현장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제주도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우영우, 이준호를 비롯한 한바다 변호사들이 각자 변화를 맞는다. 한바다 패밀리의 새로운 이야기를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 목 밤 9시 방영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