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 출전 선수, SKT 바로 요금제 지원 받아

권혁준 기자 2022. 8. 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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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은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폰독인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을 앞두고 SK 텔레콤과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AGLF는 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 대회 중계 방송 중에는 SK텔레콤이 개발한 플러스바 서비스와 인공지능(AI) 하이라이트 서비스 제휴도 협의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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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LF-SK텔레콤 업무 협약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사단법인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은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폰독인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을 앞두고 SK 텔레콤과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참가 선수와 대회 관계자 중 SK텔레콤 고객은 30일간 7GB 데이터와 baro(바로) 통화·문자를 기본 제공하는 'baro 요금제'를 지원한다. baro 요금제는 3·4·7GB의 기본 데이터를 소진하더라도 일정 속도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다. 또 T전화 앱을 이용할 경우 음성 통화와 문자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폴 AGLF 사무총장은 "국내 최대 통신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향후 협업 분야가 넓어져 기쁘다"면서 "이번 업무 제휴를 시작으로 SK텔레콤의 다양한 기술과 연계해 중계 방송의 질을 높이고 K골프 콘텐츠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GLF는 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 대회 중계 방송 중에는 SK텔레콤이 개발한 플러스바 서비스와 인공지능(AI) 하이라이트 서비스 제휴도 협의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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