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침수차 안심 보상' 내달까지 연장..추가 보상금 500만원 상향

권혜정 기자 2022. 8. 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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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Car(케이카)는 '침수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9월30일까지 연장 운영하고 추가 보상금을 1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높였다고 10일 밝혔다.

케이카의 침수차 안심 보장 프로그램은 고객이 구매한 차량이 90일 이내에 케이카 차량 진단 결과와 달리 침수 이력이 있는 차로 확인될 경우, 차량 가격과 이전 비용 등 전액 환불은 물론 추가 보상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소비자들의 우려를 100% 해소하기 위해 매년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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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K Car(케이카)는 '침수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9월30일까지 연장 운영하고 추가 보상금을 1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높였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집중 호우로 침수차 구매 피해를 우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조치다.

케이카의 침수차 안심 보장 프로그램은 고객이 구매한 차량이 90일 이내에 케이카 차량 진단 결과와 달리 침수 이력이 있는 차로 확인될 경우, 차량 가격과 이전 비용 등 전액 환불은 물론 추가 보상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케이카는 자동차의 내외부 사고 및 교체, 엔진, 변속기 등 성능 진단을 비롯해 침수, 자기 진단, 도막 측정 등을 진행해 침수차를 매입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그럼에도 소비자들의 우려를 100% 해소하기 위해 매년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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