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LF-SKT, 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 제휴..baro 요금제 지원

김인오 2022. 8. 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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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 회장 김정태)과 SK텔레콤은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폰독 인다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 협약을 통해 '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대회 관련 인원 중 SK텔레콤 고객에게 30일간 7GB 데이터와 baro 통화와 문자를 기본 제공하는 'baro 요금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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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사)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 회장 김정태)과 SK텔레콤은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폰독 인다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 협약을 통해 '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대회 관련 인원 중 SK텔레콤 고객에게 30일간 7GB 데이터와 baro 통화와 문자를 기본 제공하는 'baro 요금제'를 지원한다. 

'baro 요금제'는 3/4/7GB의 기본 데이터를 소진하더라도 일정 속도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다. 또한 T전화 앱을 이용할 경우 음성 통화부터 문자(SMS/MMS)까지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폴 AGLF 사무총장은 "골프를 구심점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차원에서 본 대회 개최를 추진해왔는데, 국내 최대 통신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향후 협업할 분야가 넓어져서 기쁘다. 앞으로 SK텔레콤의 다양한 신기술과 연계해 중계 방송의 질을 높임은 물론 K골프 콘텐츠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전했다.

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16개국 여자 선수들이 출전해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한국은 김효주(27)와 유소연(32), 이보미(33), 황유민(19)이 출전하고, 리디아 고(25)는 뉴질랜드 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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