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유격수 팀 앤더슨, 손가락 부상으로 6주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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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화이트삭스 주전 유격수 팀 앤더슨(29)이 부상으로 당분간 나오지 못한다.
화이트삭스 구단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앤더슨을 왼손 가운데손가락 시상대 파열을 이유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리다고 발표했다.
앤더슨은 현지시간으로 목요일 시카고에서 존 페르난데스 박사 집도 아래 부상 부위를 치료하는 수수을 받는다.
토니 라 루사 화이트삭스 감독에 따르면 앤더슨은 지난 7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경기 마지막 타석 도중 체크스윙을 하다가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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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화이트삭스 주전 유격수 팀 앤더슨(29)이 부상으로 당분간 나오지 못한다.
화이트삭스 구단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앤더슨을 왼손 가운데손가락 시상대 파열을 이유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리다고 발표했다.
앤더슨은 현지시간으로 목요일 시카고에서 존 페르난데스 박사 집도 아래 부상 부위를 치료하는 수수을 받는다. 6주 정도 결장 예정이다.
이번 부상으로 앤더슨은 정규시즌 막판에나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아메리칸리그 중부 지구 우승 경쟁과 와일드카드 경쟁에 모두 발을 담그고 있는 화이트삭스 입장에서는 큰 악재다.
2년 연속 올스타에 뽑한 앤더슨은 이번 시즌 79경기에서 타율 0.301 출루율 0.339 장타율 0.395 6홈런 25타점 기록중이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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