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버스 당일 배송 서비스 정식 런칭
딜리버스는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와 당일 주문, 당일 배송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그재그 앱 내 ‘직진배송’에서 상품을 주문한 고객은 서울 지역에 한해 주문 당일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다. 딜리버스는 더 많은 고객에게 빠른 배송을 통한 배송 만족도와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향후 경기도 주요 도시로 서비스 권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딜리버스는 지난 11월 당일배송 서비스 ‘딜리래빗’을 런칭 한 이후로 IT 기반의 물류 인프라 구축을 통해 도심 물류에 최적화된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이미 다수의 플랫폼 회사들과 당일 배송 서비스 제공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 나가고 있다.
딜리버스는 배송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자체 물류 센터 및 지역 거점 활용을 통해 기존 물류의 불필요한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상품 배송 시 센터에서 배송 상품을 직접 분류하거나 수거하는 작업 없이, 딜리버스의 배송 파트너들은 딜리버스 물류 센터 및 지역 거점 방문 후 앱 내 간단한 QR 스캔을 통해 이미 분류된 상품을 한 번에 픽업하여 보다 쉽고 편하게 배송을 시작할 수 있다.
딜리버스 서다정 물류본부장은 “최근 물류는 단순히 상품을 보관하고 운반하는 의미를 넘어 소비자의 니즈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진화한다”라며 “이러한 흐름에 맞춰 모든 쇼핑몰 판매자들이 저비용으로 쉽게 당일 배송 서비스를 도입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며, 나아가 신속하고 정확한 배송을 위한 물류 프로세스 개발 및 효율화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조광현 연구원[hyun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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