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하천 돌다리 건너던 10대 실종

이진경 2022. 8. 1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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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11시 10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음 마석우천에서 10대 여학생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양은 친구와 돌다리를 건너다가 미끄러져 물에 빠진 뒤 그대로 급류에 떠내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하류지역을 돌며 사라진 A양을 수색 중이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에 따르면 10일 오전 6시 기준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망 9명(서울 5명·경기 3명·강원 1명), 실종 7명(서울 4명·경기 3명), 부상 17명(경기)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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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

9일 오후 11시 10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음 마석우천에서 10대 여학생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양은 친구와 돌다리를 건너다가 미끄러져 물에 빠진 뒤 그대로 급류에 떠내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하류지역을 돌며 사라진 A양을 수색 중이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에 따르면 10일 오전 6시 기준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망 9명(서울 5명·경기 3명·강원 1명), 실종 7명(서울 4명·경기 3명), 부상 17명(경기)으로 집계됐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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