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사우디 정상회담 소식에 건설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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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사우디아라비아와 정상회담을 개최한다는 소식에 건설주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전날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11월을 전후해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정상회담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 주요 의제로 사우디에서 진행 중인 650조 원 규모 세계 최대 건설 사업인 '네옴시티'와 현지 원자력발전소 수주 프로젝트가 논의될 것으로 알려져 건설업종에 대한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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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사우디아라비아와 정상회담을 개최한다는 소식에 건설주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21분 기준 삼일기업공사(002290)는 전일 대비 26.18% 오른 4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광토건(001260)(7.31%), 삼부토건(001470)(7.26%), 태영건설(009410)(4.66%) 등도 장 초반 강세다.
전날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11월을 전후해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정상회담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 주요 의제로 사우디에서 진행 중인 650조 원 규모 세계 최대 건설 사업인 '네옴시티'와 현지 원자력발전소 수주 프로젝트가 논의될 것으로 알려져 건설업종에 대한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성채윤 기자 cha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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