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①] 'WSG워너비' 엄지윤 "유재석 첫 전화에 3초 머뭇..감동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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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엄지윤이 '놀면 뭐하니?' 유재석에게 받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근 엄지윤은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iMBC연예와 만나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특집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편 엄지윤이 활약한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특집은 지난 7일 콘서트 무대를 끝으로 4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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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엄지윤이 '놀면 뭐하니?' 유재석에게 받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근 엄지윤은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iMBC연예와 만나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특집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 4FIRE(사파이어)로 활동한 엄지윤은 나비, 권진아, 쏠과 함께 데뷔곡 '보고싶었어'를 발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WSG워너비 합격에 큰 기대가 없었다는 엄지윤은 "'놀면 뭐하니?'에 내 얼굴만 나가도 '진짜 영광이겠다'고 생각했다. 오디션에 엄청 쟁쟁한 분들이 오실 걸 알았기 때문이다. 내정자도 있을 줄 알았다"고 이야기했다.
생각할 겨를도 없이 오디션 제안을 바로 수락했다고. 엄지윤은 코드명 '김고은'으로 블라인드 오디션에 참전해 익스의 '잘 부탁드립니다'를 열창했다. 얼굴은 보이지 않았지만, 특유의 높고 카랑카랑한 목소리에 많은 누리꾼들이 엄지윤 임을 쉽게 예상했다.
엄지윤은 "예상도 안됐다. 진짜 아무도 나를 모를 줄 알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내 얼굴이 공개되면 '진짜 웃기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댓글에 나라는 이야기가 엄청 달리더라. 그 많은 사람들이 나를 알고 있다는 게 신기했다"며 "무명 때를 생각해보면, 누가 날 알아보는 게 아직도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

그렇게 참여하게 된 WSG워너비. 엄지윤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무장한 가수들 사이에서 주눅 들지 않고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부담스러웠지만, 주변의 응원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는 그다.
"가수로서 무대를 한 번도 서본 적도 없고, 쟁쟁한 가수들과 호흡을 맞춰야 하니 '내가 누를 끼치지 않을까' 걱정도 했다. 그래도 다 열심히 응원해 주셔서 괜찮았다."
엄지윤은 부캐 '유팔봉'으로 등장한 MC 유재석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어느 날 유재석 선배에게 전화가 오더라. 바로 받을 수 있었는데, 한 3초 동안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머뭇거렸다. 그래서 전화를 받았는데 '지윤아, 너무 잘하고 있고 잘 버텨줘서 고맙다' 이렇게 말씀해주셨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나 진짜 성공했구나, 이 바닥에서 버틴 이유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날 알고 계신다는 것도 감동이었다"고 덧붙였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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