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다시 띄우는 중국.."세계 발전 위한 공공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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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한 이후 미국과 본격적인 힘겨루기에 들어간 중국이 '일대일로'를 앞세워 전 세계 영토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어제(9일) 산시성 시안에서 '상호 연대 강화를 통한 세계 공동 발전 추구'를 주제로 2022 일대일로 미디어 협력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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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한 이후 미국과 본격적인 힘겨루기에 들어간 중국이 '일대일로'를 앞세워 전 세계 영토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어제(9일) 산시성 시안에서 '상호 연대 강화를 통한 세계 공동 발전 추구'를 주제로 2022 일대일로 미디어 협력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 포럼에서 중국 공산당은 "일대일로는 글로벌 공동 발전을 위한 공공 플랫폼이자 국제 공공재"라는 점을 강조하며 디커플링을 추구하는 미국과의 차별화에 나섰습니다.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은 영상 기조연설에서 "일대일로의 동진 전략과 러시아의 극동 개발 정책 그리고 한반도 평화의 꿈이 만나면 동북아시아 지역이 세계의 중심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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