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지투파워,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상한가 직행

안서진 기자 2022. 8. 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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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파워가 무상증자 권리락 착시효과로 장 초반 상한가를 달성했다.

10일 오전 9시15분 지투파워는 전 거래일 대비 2730원(29.61%) 오른 1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투파워는 보통주 1주당 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

권리락이란 구주에 부여되는 신주를 무상으로 받을 권리가 소멸된 상태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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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투파워
지투파워가 무상증자 권리락 착시효과로 장 초반 상한가를 달성했다.

10일 오전 9시15분 지투파워는 전 거래일 대비 2730원(29.61%) 오른 1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투파워는 보통주 1주당 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11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9월6일이다.

권리락이란 구주에 부여되는 신주를 무상으로 받을 권리가 소멸된 상태를 일컫는다.

권리락이 발생하면 주당 가격은 기존 주주와 새 주주 사이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인위적으로 조정된 기준가로 거래가 시작된다. 권리락에 주가가 하향 조정되면 주식 가격이 저렴해 보이게 되는 착시효과가 발생해 주가가 크게 오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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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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