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써니, 회사에서 만나면 꼴 보기 싫은 스타일" 질색..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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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써니의 입담에 질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 '소시탐탐'에서는 유리의 스태프로 변신한 써니, 티파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티파니는 "유리를 위해 (꾸미는 것에) 힘을 주고 간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써니와 유리는 "양아치네 이 XX"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써니는 사소한 부분까지 챙기는 등 스태프의 본분을 다해 유리에게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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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써니의 입담에 질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 '소시탐탐'에서는 유리의 스태프로 변신한 써니, 티파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티파니는 아티스트인 유리보다 더 화려한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광고주들을 향해 자신을 어필하는 모습을 보여 유리로부터 "네가 하게?"라고 일침을 듣기도.
티파니는 "유리를 위해 (꾸미는 것에) 힘을 주고 간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써니와 유리는 "양아치네 이 XX"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써니는 사소한 부분까지 챙기는 등 스태프의 본분을 다해 유리에게 감동을 안겼다. 특히 그는 유리가 춥다고 말하자 에어컨을 끈 데 이어 담요까지 챙겨주는 섬세함을 선보였다.
써니는 또 "(유리가 입은 옷이) 배를 드러낸 옷이라 찬 바람 맞으면 (배가) 아프다"라고 걱정했고,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자 "비가 예쁜 분을 쫓아다닌다"고 말해 유리를 설레게 했다.
다만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수영은 "써니가 사실 회사에서 동료로 만나면 굉장히 꼴 보기 싫은 스타일"이라고 질색했다.
이에 써니는 "(입담) 하나로 공을 다 가져가는 스타일"이라고 화답해 수영의 귀여운 질투에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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