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카페 사업? 하루 매출 18만원→540만원까지 올라" 깜짝 ('같이삽시다') [종합]

박근희 2022. 8. 1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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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박원숙이 과거 카페 사업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전파를 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충북 단양을 찾은 자매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카페와 펜션 외에 무슨 사업을 했냐는 질문에 박원숙은 "됐어. 나는 사업을 너무 빨리했다가 접고 그랬다"라고 말하며 속상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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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박원숙이 과거 카페 사업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전파를 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충북 단양을 찾은 자매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원숙은 “(남자랑 여행가서) 배 끊기기 5분 전이면 어떻게 할거야?”라고 물었고, 김청은 “어머 어떡하지 화장실 좀 금방 갔다올게요. 그리고 안 나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혜은이는 “좋아하는 사람이면 ‘큰일 났다 큰일 났어’만 반복할거다. 조금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면 무조건 배에 탈거다”라고 답을 하기도. 박원숙은 “나는 통행금지때문에 결혼했다. 전혀 생각이 없다가 통행 금지에 걸려서 그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경시장을 찾은 자매들. 혜은이는 “여기는 구경시장이다. 맵고 알찬 마늘이 아주 유명하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박원숙은 “어서 빨리 구경하자”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원숙은 “단양에 마늘이 유명한 줄 몰랐다”라고 말하기도. 가게 주인은 “토질이 비옥하다”라고 답했다.

단양 마늘 맛을 본 혜은이는 “달큰하고 향이 신선하다”라고 평했다. 박원숙은 “나는 마늘을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경진은 흑마늘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자매들을 폭소케 했다.

카페와 펜션 외에 무슨 사업을 했냐는 질문에 박원숙은 “됐어. 나는 사업을 너무 빨리했다가 접고 그랬다”라고 말하며 속상한 모습을 보였다. 박원숙은 “나는 카페 첫 매출이 18만원이었다. 임원식님이랑 같이 방송을 하고 나서 하루 최고 매츨 금액이 540만원이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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