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폭염이 부른 뜻밖의 풍년
입력 2022. 8. 10. 08:12
<폭염이 부른 뜻밖의 풍년>
토판 위에 하얀 소금꽃이 피었습니다.
최고기온 40도를 기록하는 폭염 속에 이곳 게랑드의 염전 사업은 뜻밖의 풍년을 맞았는데요.
여름내 비가 내리지 않아 소금 생산량이 급증한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게랑드 소금'으로 유명한 이 토판염은 미국에서 킬로그램당 우리 돈 13만 원에 거래되는 귀한 소금입니다.
소금을 긁어모으느라 40일 넘게 쉼 없이 일한 염부들도 있는데요.
올여름 유일한 승자가 있다면 염부들이 아닐까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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