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이제 '죽음의 도로'가 아니야
2022. 8. 10. 08:06
<이제 '죽음의 도로'가 아니야>
안개 낀 안데스 산맥을 굽이굽이 돌아 도로가 나 있습니다.
목숨을 잃은 사람을 추모하는 십자가도 있는데요.
워낙 사고가 잦아 볼리비아 사람들 사이에선 '죽음의 도로'라 불리는데, 10년 전부터는 차가 다니지 못하도록 폐쇄됐습니다.
그러자 최근 신기하게도 야생동물들이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자동차 공해가 사라지자 온갖 희귀한 새와 다양한 종의 동물들을 곳곳에서 관찰할 수 있게 됐는데요.
이제는 죽음의 도로가 아니라 숨 쉬는 도로라고 불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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