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핀란드·스웨덴 '나토 가입 지지' 비준안 서명
문세영 기자 2022. 8. 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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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을 지지하는 비준안에 서명했습니다.
현지시각 9일 바이든 대통령은 서명식에서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이 유럽과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의 더 큰 안보와 안정을 위한 분수령 같은 순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중립국이었던 핀란드와 스웨덴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지난 5월 나토 가입으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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