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21개월 딸 말 좀 늘었다고.."이래라저래라 명령 시작"

정서희 기자 2022. 8. 10. 0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최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딸 서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희는 "제법 말이 는 서후는 엄마한테 이래라저래라 명령 시작. 머리 묶어준다고 내 머리만 보면 쥐어뜯고, 요즘은 옷장에서 자기가 입고 싶은 옷 가져와서 입혀달라고 한다. 멋쟁이다 너"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일어나", "누워" 등 간단한 명령어로 최회와 대화 중인 서후가 담겨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 최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최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딸 서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희는 "제법 말이 는 서후는 엄마한테 이래라저래라 명령 시작. 머리 묶어준다고 내 머리만 보면 쥐어뜯고, 요즘은 옷장에서 자기가 입고 싶은 옷 가져와서 입혀달라고 한다. 멋쟁이다 너"라고 적었다.

이어 "딸내미 덕에 다소 수다스러운 아침을 보냈다"면서 "어린이집 등원 후 고요한 집안. 내가 제일 좋아하는 꿀타임이다. 집이 이렇게 조용한 곳이었다니? 새삼 낯설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일어나", "누워" 등 간단한 명령어로 최회와 대화 중인 서후가 담겨있다. 옹알옹알 자신의 주장을 하나씩 표현해 나가는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부른다.

▲ 출처| 최희 인스타그램

한편 최희는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 야구 여신으로 사랑받았다.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11월 서후를 얻었다. 최근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안면마비 증상을 앓았으며, 호전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