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볼 한 잔에 초가을 밤 정취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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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우산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지역 상인회가 손잡고 새로운 초가을 축제를 선보인다.
우산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상호)와 상지대길 상인회는 상지대 후문 앞 문화의 거리에서 초가을 페스티벌 '원주 하이볼 축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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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우산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지역 상인회가 손잡고 새로운 초가을 축제를 선보인다.
우산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상호)와 상지대길 상인회는 상지대 후문 앞 문화의 거리에서 초가을 페스티벌 ‘원주 하이볼 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25일, 9월1일, 15일 오후 6시~9시 세차례에 걸쳐 열린다. 지속적인 지역 방문 유도 및 접근성 개선 매개체로, 대구 치맥 축제나 목포 건맥 축제와 같이 원주 방문객이면 누구나 한 번쯤 찾고 싶은 원주의 새로운 대표 축제를 창출키 위해 기획됐다.
상지대 후문길 문화의 거리에 상지대 대표 밴드동아리 돌핀스의 메인보컬 김은영씨의 버스킹 공연, 상지대길 상인회에서 준비한 길거리 음식, 볼거리 살거리가 많은 플리마켓, 아름답고 은은한 조명 등을 마련, 이를 배경으로 거리 중심에서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아 늦여름 초가을 밤의 정취를 만끽하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상지대 후문길 상점가에서 지출한 5000원 이상의 영수증을 제출하면 고급 하이볼 컵과 시원하고 청량한 하이볼 2잔을 무료로 나눠준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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