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접시꽃 받쳐준 당신
홍진환 기자 2022. 8. 10. 03:03
호우와 강풍 속에 곱게 핀 접시꽃이 행여나 쓰러질까, 전신주에 꼭꼭 묶어줬습니다. 다시 해가 나면 환한 웃음으로 보답하겠죠.
―경기 화성의 한 마을에서
―경기 화성의 한 마을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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