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매일경제TV] 한 땀 한 땀 시간의 멋을 짓는 침선장인
2022. 8. 10. 00:03
■ 성공다큐 최고다 (10일 저녁 6시)
인류가 옷을 입기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된 바느질로 옷과 장신구를 만드는 기술 '침선'. 과거엔 필수 작업이었지만 산업화와 함께 기성복이 대중화되면서 필요성이 사라져갔다. 하지만 침선은 우리 문화의 중요한 부분인 만큼 귀하게 보존해야 할 문화재. 그 살아 숨 쉬는 기록이 국가무형문화재 제89호 구혜자 침선장이다. "한 번 바늘을 잡으면 손에서 놓지 않는다"고 할 만큼 침선을 즐기는 사람. 만 80세의 나이에도 주 6일을 부지런히 작업하는 사람이 바로 구혜자 침선장이다. 후배들이 본인보다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것이 꿈이라며 자신의 모든 비결을 아낌없이 전하는 그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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