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헌호, AVC컵에서 태국에 2-3 충격패..11일 한일전

이정원 입력 2022. 8. 1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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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헌호가 태국에 충격패를 당했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대표팀(FIVB랭킹 32위)은 9일 태국 나콘빠톰 시티에서 열린 2022 아시아배구연맹(AVC)컵 남자배구대회 A조 2차전 태국(59위)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25-17, 25-23, 19-25, 23-25, 12-15)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A조 2위로 C조 1위 일본(11일), 2위 호주(12일)와 E조에 묶여 2차 예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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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헌호가 태국에 충격패를 당했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대표팀(FIVB랭킹 32위)은 9일 태국 나콘빠톰 시티에서 열린 2022 아시아배구연맹(AVC)컵 남자배구대회 A조 2차전 태국(59위)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25-17, 25-23, 19-25, 23-25, 12-15)로 패했다.

전날 홍콩(89위)을 3-0으로 이겼던 한국이지만 그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사진=아시아배구연맹 제공
지금까지 한국은 태국에 2번 밖에 지지 않았다. 그러나 우승을 목표로 한 이번 대회에서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은 태국에 충격패를 당했다. 또 1, 2세트를 먼저 따고도 내리 세 세트를 내주는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로써 한국은 A조 2위로 C조 1위 일본(11일), 2위 호주(12일)와 E조에 묶여 2차 예선을 치른다. 한국은 8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상황이다. 그런데 조별예선 1패를 안고 일본, 호주와 경기를 하게 됐다. 만약 두 경기 중에 한 경기라도 패한다면 4강 토너먼트가 아닌 5-8위 순위 결정전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과연 임도헌호가 일본, 호주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일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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