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헌호, AVC컵에서 태국에 2-3 충격패..11일 한일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도헌호가 태국에 충격패를 당했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대표팀(FIVB랭킹 32위)은 9일 태국 나콘빠톰 시티에서 열린 2022 아시아배구연맹(AVC)컵 남자배구대회 A조 2차전 태국(59위)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25-17, 25-23, 19-25, 23-25, 12-15)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A조 2위로 C조 1위 일본(11일), 2위 호주(12일)와 E조에 묶여 2차 예선을 치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도헌호가 태국에 충격패를 당했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대표팀(FIVB랭킹 32위)은 9일 태국 나콘빠톰 시티에서 열린 2022 아시아배구연맹(AVC)컵 남자배구대회 A조 2차전 태국(59위)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25-17, 25-23, 19-25, 23-25, 12-15)로 패했다.
전날 홍콩(89위)을 3-0으로 이겼던 한국이지만 그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로써 한국은 A조 2위로 C조 1위 일본(11일), 2위 호주(12일)와 E조에 묶여 2차 예선을 치른다. 한국은 8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상황이다. 그런데 조별예선 1패를 안고 일본, 호주와 경기를 하게 됐다. 만약 두 경기 중에 한 경기라도 패한다면 4강 토너먼트가 아닌 5-8위 순위 결정전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과연 임도헌호가 일본, 호주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일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코틀랜드 3위 “이승우, 내년 1월에라도 와줘” - MK스포츠
- 걸스데이 소진, 바닷가에서 군살 없는 몸매 과시 [똑똑SNS] - MK스포츠
- 치어리더 박민서 `신나는 응원` [MK화보] - MK스포츠
- 김빈우, 한뼘 비키니 자태 소환…美 한달살기 추억 [똑똑SNS] - MK스포츠
- 명품 수영복 입은 김연정, 신난 듯 엉덩이 흔들 [똑똑SNS] - MK스포츠
- “나는 영원히 하이브에서 못 벗어나” 민희진 대표 분노...‘아일릿 카피’까지 언급 [MK★현장]
- 김현수 ‘15년 만에’ 5안타&쐐기 스리런→최원태 QS 3승→오지환·박해민 마수걸이포…LG 연패 탈
- ‘최원준 6.2이닝 5K 1실점+라모스·양석환 7타점 합작‘ 두산, NC에 전날 패배 설욕…주중 3연전 위
- 이종범도 박재홍도 못했는데…‘’130m 대형 홈런‘ KIA 김도영이 韓 야구 역사 새롭게 썼다, KBO
- 2타점 적시타에 기습 번트 안타까지...김하성, 쿠어스필드를 달리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