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집중호우 점검회의..尹, 대통령실서 화상 참석

김지훈 2022. 8. 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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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9일 밤 집중호우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의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영상연결 방식으로 참석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9시30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관계기관과 영상으로 집중호우 대처 상황 점검회의를 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이번 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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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정부서울청사 재난안전상황실서 총리가 주재
尹, 집중호우 대처 상황 점검 철저 대응 당부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2.08.09.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9일 밤 집중호우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의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영상연결 방식으로 참석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9시30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관계기관과 영상으로 집중호우 대처 상황 점검회의를 했다. 행정안전부, 환경부, 기상청, 산림청, 서울시, 경기도 등이 참석했다.

한 총리는 기상 상황과 집중호우 대처 상황 등을 보고받고, 새벽에 폭우가 올 가능성이 있음을 언급하며 침수 우려가 큰 지역에 대한 대피 안내를 강화해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피해 발생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히 응급복구를 하고, 추가 피해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2.08.09. kmx1105@newsis.com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이번 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수도권과 충청권 호우 상황, 피해 신고 상황, 응급 복구 및 수도권 지하철 운행 상황 등 집중호우 대처 상황 전반을 점검하면서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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