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바이에른 뮌헨, '19세 특급 유망주' 이현주 완전 영입..3년 계약

이규학 기자 2022. 8. 9. 2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에른 뮌헨이 대한민국의 이현주와 계약을 체결했다.

뮌헨은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의 이현주와 계약했다. 공격적인 재능을 가진 이현주는 지난 6개월 동안 우리에게 매우 좋은 인상을 남겼다. 우리는 스포츠적인 관점에서 그를 확신하고 있기 때문에 그를 조기 영입하기로 결정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현주는 "뮌헨과 완전 이적 계약을 체결해서 매우 기쁘다. 이곳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치를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바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이규학]


바이에른 뮌헨이 대한민국의 이현주와 계약을 체결했다.


뮌헨은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의 이현주와 계약했다. 공격적인 재능을 가진 이현주는 지난 6개월 동안 우리에게 매우 좋은 인상을 남겼다. 우리는 스포츠적인 관점에서 그를 확신하고 있기 때문에 그를 조기 영입하기로 결정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우리는 이제 이현주와 2025년 6월까지의 계약을 맺었다. 이현주의 더 발전될 모습에 매우 흥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현주는 2003년생 미드필더로 K리그1 명문 포항 스틸러스 출신이다. 포항 제철중, 제철고를 졸업한 뒤에 포항에 우선 지명됐다. 프로에 데뷔하기 전, 올해 1월 뮌헨은 1년 6개월 동안 완전 이적 조항이 포함되어 있는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대한민국 연령별 대표팀에서는 주장 완장을 차며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현주는 U-14 대표팀에서 2경기 1골, U-17 대표팀에선 8경기 6골을 기록했다. 현재 U-19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현주는 “뮌헨과 완전 이적 계약을 체결해서 매우 기쁘다. 이곳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치를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바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이규학 기자 coygluz17@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